설날 - 꿈은 삶의 견인차다 /혜천 김기상

♣꿈은 삶의 견인차다 /혜천 김기상     꿈은 인생여정의 나침반이요 칠흙 같은 야간 항해의 등대이기도 합니다.   내일을 향한 꿈은 좌절과 절망의 불길을 잠재우는 소화전(消火栓)이기도 합니다.   꿈은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는 발판입니다.   그러기에 꿈이 없는 사람 만큼 불행한 사랍도 없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던 우리 7천만 겨레의 결의와 다짐은 월드컵 4강(四强)의 신화(神話)를 창조한 원동력이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무자년(戊子年) 366일 하루하루는 당신만의 소중한 꿈이 현실로 실현되는 보람된 나날들이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