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복음성가

사랑한다는 말은....신상옥과 형제들 노래

sunog 체칠리아 2007. 5. 20. 23:44
 

 

 

♣사랑한다는 말은...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 시
                       박성훈 안토니오 곡

                           신상옥과 형제들 노래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어둠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