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차이나타운(2011년 11월 12일)

요코하마 차이나타운(2011년 11월 12일)

 

서울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네다 공항으로 가다가 늦은 오후 뱅기라 들린 일본속의 중국 요코하마 차이나 타운.

중국의 본토에서 온 화교들이 세운 곳으로 일본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이라고 한다. 수 백개의 상점들과 음식점등이 즐비해 있어서

정통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갖가지 새로운 잡화들을 만날 수 있다.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 위치한 차이나타운(Chinatown, 中華街)은 도쿄 도남쪽에 위치해 있고,

형성된 지가 150년 되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중국인보다도 일본인이나 유럽인이 훨씬 많은데

이는 다른 나라의 차이나타운 뿐 아니라 같은 일본 내의 차이나타운인 고베, 나가사키 등에서도 보기 힘든 예라고 한다.

차이나타운 상권안에는 각종요리를 비롯 잡화, 토산품 등 각종업종들이 많고,국내외 관광객들이 더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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