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마음의 쉼터↘ 4052

추석 명절 미사/반영억 라파엘 신부님

추석 명절미사 찬미예수님 사랑합니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기쁨과 평화가 충만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무엇보다도 감사하는 날입니다. 하느님과 조상님들을 기억하고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날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혈육의 조상뿐 아니라 천상..

연중25주일 (마르9,30-37)/'하느님을 차지한 사람'/반영억 라파엘 신부님

연중25주일 (마르9,30-37) '하느님을 차지한 사람'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눈높이로 내려오신 주님의 겸손을 생각..

'알몸이 두렵지 않는 날이기를'/이종훈 마카리오 신부님

'알몸이 두렵지 않는 날이기를' - 이종훈 마카리오 신부님 -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부끄러운 것은 자신의 숨은 욕망을 들키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 친구들과 어울려 술이 과해서 속내를 다 드러내서 다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 날 드라마 다시보기를 하듯 어제 했던 행동..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반영억 라파엘 신부님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사랑의 순교자' 찬미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한국의 순교자들을 기억합니다. 우리교회는 백 여년 동안 신유, 기해, 병오, 병인등 4대 박해를 통해 만 명 이상이 순교를 하였습니다. 그 순교자의 피가 오늘의 신앙..

연중 24주일(마르8,27-35)/나의 신앙고백/반영억 라파엘 신부님

연중 24주일(마르8,27-35) 나의 신앙고백 찬미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시며 구원하십니다.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해 주십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이 시간 예수님..

연중 23주일(마르7,31-37)/'제대로 듣고 말할 수 있는 은혜'/반영억 라파엘 신부님

연중 23주일(마르7,31-37) '제대로 듣고 말할 수 있는 은혜'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사랑에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 안에 머물게 하기 위해서 몸소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고 입을 열어주십니다. 이 시간 ‘귀먹고 말 더듬는 이’에 관해 생..

연중 22주일 (마르코7,1-8.14-15.21-23)/마음을 다스려라/반영억 라파엘 신부님

연중 22주일 (마르코7,1-8.14-15.21-23) '마음을 다스려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를 구원에로 부르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는 가운데 우리도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