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습니다. <'토종 산타클로스'에게>
밤을 낮을 삼아
정열을 쏟아온
관리자 덕분에
우리는
새로운 사고에 눈 뜨고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
지난날을 돌아보는 여유를 찾았네.
가슴을 울렁이는 음악
코끝을 자극하는 감동스런 명문이
반 백을 넘긴 이 나이에도 눈물이 있음을 알게 했어라.
천사 같은 그대
관리자여,
그대는 동기생들에게
희망과 관용을 심어주고
감성과 이해를 키워준 화수분이었네.
토종의 산타클로스였네...
우리는
언제나 그대 덕분에
즐거웠는데
이제 홈피의 지게짐을 벗어난다니
서운함과
아쉬움이
파도처럼 가슴을 짓눌러 온다네.
늦은밤에 su.
54홈피 "총동을 앞두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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