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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음 배움터 피정의 집에서 찍음(2008. 2. 23)
♣하느님과의 러브 스토리/녹암 진장춘
칼 라러는 인생은 하느님과의 러브스토리라고 하였다.
언제 만났고, 언제 친했고,
언제 권태기고, 언제 헤어졌고,
언제 다시 만나고 이런 역사다.
나는 17살 때 주님을 만났고 두해 동안 열열히 사랑했고
그 후 권태기가 수십년 계속되었고 헤어지진 않았지만 무관심했고 별거 상태
늙어서 다시 만났다.
최근 성서 모임에 나간지 3년 째 된다.
처음엔 그들(유대인)과 하느님의 이야기로만 들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요즘 나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말씀'이 조금씩 귀에 들어 왔다.
구약의 하느님은 무섭고 질투하고 심판하시는 모습이다.
그러나 인간의 배반에 대한 하느님의 질투와 분노,
연민과 용서 속에서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주를 믿고 따르는 길만이 유일한 정도임을 이르신다.
성경은 하느님과 인간의 러브 스토리다.
하느님의 사랑은 진하고 뜨겁다.
너는 내 귀염둥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이다.(이사야 43, 4-공동번역성서)
하느님을 만나고 참다운 나를 만나야 한다.
마음 속의 욕망, 의혹, 미움, 질투를 걷어 낸 후의
우리 존재의 깊숙한 곳에 게시는 주님이 참나이다.
나는 하느님이 지극히 사랑하시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엄청난 새로운 만남이요 발견이다.
나에게 주신 사명을 알게 된다.
2008.2.28
성경을 읽을 때 그들과 하느님의 이야기로도 읽고
(이스라엘의 History-그의HIS, 이야기STORY다.)
이건 로고스이고 그리고 하느님과 나의 이야기로 읽어야 한다.
이건 주님이 직접 나에게 하시는 말씀인 레마다.
성경은 오늘의 현실과 나에게 적용되는 말씀이요, 교훈이다.
내가 성경을 레마로 이해하게 된 것은 '맥으로 본 성경(차동엽신부님)'이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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