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울~가족↘/울 자매들과

양산 통도사에 있는 사명암(20110625)

sunog 체칠리아 2011. 6. 26. 23:31

양산 통도사에 있는 사명암(20110625)

 

어느 분위기 있는 전원 식당에서 가람사 두분의 스님을 모시고 저녁 식사 후...

어둠이 내린 양산 통도사 17개 암자 중 통도사 내 가장 아름다운 암자<사명암>으로 갔다.

저녁 8시경 두분의 스님을 따라 양산 통도사로 갔다. 어둠이 내려 출입금지가 되었지만 스님이 승차하시면 무조건 통과다.

통도사 내에 17개의 암자가 있다고 한다. 통도사 내에 있는 암자 중에 요즘 가장 아름다운 암자로 떠오르고 있는 사명암에 도착.

2009년 2월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보유자로 지정되신 통도사 사명암(四溟庵) 감원 동원스님을 만났다.

여행중에 여러 절을 다녔지만 유명하신 스님을 가까이에서 뵙기는 처음이다.

주위는 어둠이 내렸지만 정자에 둘러앉자 차를 마시며 30여 분간 담소를 나누며 귀한 선물도 받았다.

 

 

 

 

사명암의 연못

위에 불빛이 보이는 연못위에 새워진 일승대(日昇臺) 누각에서 동원스님과 차를 마시며 30여 분간 담소를 나눈 곳이다.

 

 

 

 

 

탱화를 그리시는 동원스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위 사진은 불교신문에서 모셔옴

 

 

가람사의 두분의 스님을 모시고 자매들끼리 귀한 걸음 하셨다고 동원스님께서 그리신 그림을 1장씩 선물로 주셨다.

동원스님께서 사명암에 오신지 30년이라 하신다. 스님께서 그림 공부를 하셨던 이유, 사명암에 남으신 이유,

6명의 제자와 탱화 작업을 하시는 얘기, 탱화공부를 하는 제자들 얘기...등 많은 얘기들을 해 주셨다.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에 카메라를 꺼낼 수 없었다.

나의 종교는 천주교 이지만 불교에 대해서 잘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되고 깊은 산사에서 스님이 되기 위해 

어려운 공부를 몸과 마음으로 하고 계시는 예비스님들의 노고도 알게되고 존경심도 갖게 되었다.

요즘 불교계에서도 스님이 되고자 하는 예비스님들이 없다고 한다.

스님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형제들과 모든것을 단절하고 入山 하여야 한다고 한다.

 

 

3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