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전 생애를 바친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우리는 사람이 이 사회에 얼마나 있을까요.
편한 길을 찾고 남에게 잘 보이려하고 거짓말을 대수롭지 않게 합니다.
양심의 소리를 따르면 내 맘대로 내 계획도 아닌 다른 길을 가야합니다.
천사가 양심을 흔들며 들려주는 의견이 있건만 우리는 거의 외면 하지요.
마리아는 천사의 소리를 듣고 주님의 종이니 뜻대로 하시라 동의합니다.
순종하는 마리아는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주님께 전 생애를 바친 겁니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루카 1,30~31)”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가톨릭 사이버 사목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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