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담는 그릇 고통을 담는 그릇 큰스님이 젊은 스님을 제자로 받아들였답니다. 그런데 제자는 모든 일에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늘 투덜거렸습니다. 어느 날 아침, 큰스님은 제자를 불러 소금을 한 줌 가져 오라 일렀습니다. 그리고는 소금을 그릇에 털어 넣게 하더니 그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제자는 얼굴을 .. ,·´″```°³о♣마음의 쉼터↘/감동·삶의소리 2007.05.22
사랑하는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했습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이 가방 속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 ,·´″```°³о♣마음의 쉼터↘/감동·삶의소리 2007.03.09
늙어 가는 아내에게 / 황지우 詩 늙어 가는 아내에게 / 황지우 詩 내가 말했잖아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 나 사랑해? 묻질 않어.. 그냥 그래 그냥 살어.. 그냥 서로를 사는 게야 말하지 않고 확인하려 하지 않고 그냥 그대 눈에 낀 눈꼽을 훔치거나 그대 옷깃의 솔밥이 뜯어주고 싶게 유난히 커 보.. ,·´″```°³о♣마음의 쉼터↘/감동·삶의소리 2007.03.01
시 아버지의 문자 메세지..... 참으로 아름다운 문자 .. 얼마나 허전하셨으면,,,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고운 며느님의 마음도 엿볼수있어 옮겨 봤습니다! 시 아버지의 문자 메세지 내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다. 내가 시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드린.. ,·´″```°³о♣마음의 쉼터↘/감동·삶의소리 200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