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마음의 쉼터↘ 4052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

꽃과의 대화...법정 스님

꽃과의 대화 / 법정 스님 서로의 향기로써 대화를 나누는 꽃에 비해 인간은 말이나 숨결로써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 꽃이 휠씬 우아한 방법으로 서로를 느낀다.어느 해 가을, 개울가에 다른 꽃은 다 지고 없는데 용담이 한 그루 홀로 남아 있었다. 나는 그 꽃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몹시 궁금했다. 입 ..

산같이 물같이 살자/법정 스님

산같이 물같이 살자 / 법정 스님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보고 산같이 살라 하고 물은 날보고 물같이 살라 한다.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

♣가정에서의 성공♣

♣가정에서의 성공♣ 세상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우선해라 가정을 사랑의 기업이라 부른다. 자식은 벤처기업과도 같다. 세상에서 성공인으로 기억되기 보다 가정 안에서 성공인이 되어라. 자녀들의 영웅이 된다는 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선물이다. 그 어떤 성공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꿈..

술 취한 아내의 발을 씻다 / 한성수

술 취한 아내의 발을 씻다 / 한성수 그제 저녁, 종일 봄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비 오는 날은 콩을 볶아 먹든지, 부침개를 부쳐서 막걸리 한잔을 걸치면 제격입니다. "마누라! 비도 오는데 막걸리 한잔 합시다!" "무슨 말씀! 막걸리는 '꺽, 꺽' 트림을 하면 냄새도 지독하고, 나는 무엇보다도 머리가 아..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 법정스님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

[이제민 신부님] 후회없는 삶을 위한

☆후회없는 삶을 위한☆ 1. 남들보다 재미있게 살아라 마음껏 웃음을 터뜨리면서 최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보다 기분을 들뜨게 하고 기운을 솟구치게 하는 것이 없다. 가능한 이런 웃음을 생활화한다면 사는 동안 즐거움과 활력이 넘칠 것이다. 2. 통찰력을 얻어라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아무것..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할 10가지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할 10가지 1.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지구상에서 용서받을 곳이 없게 됩니다. 2.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이해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짐승들과 살 수밖에 없습니다. 3.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말동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