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사랑' '뿌리 깊은 사랑' 말씀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마태오 5 : 24) ※ 묵상 사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복음에 따라 사랑하는 것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인간적.. ,·´″```°³о♣마음의 쉼터↘/강론·묵상글 2007.03.05
♥사랑과 침묵과 기도의 사순절에 ... ♥사랑과 침묵과 기도의 사순절에 주님, 제가 좀더 사랑하지 못하였기에 십자가 앞에서 사랑을 새롭히는 사순절이 되면 닦아야 할 유리창이 많은듯 제 마음도 조금씩 바빠집니다 제 삶의 일과표엔 언제나 당신을 첫자리에 두고서도 실제로는 당신을 첫 자리에 모시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올해에도 .. ,·´″```°³о♣마음의 쉼터↘/강론·묵상글 2007.03.04
"실종된 감정?" ''실종된 감정?'' 우리가 과거에 대한 향수와 이상적 미래의 창조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면서 , 현재 우리의 삶에서 실종된 가장 뚜렷한 감정은 평화와 기쁨이다. 우리는 자주 막연한 소외감과 단절감을 느끼면서 분명하고 의미있으며 확실한 희망으로 채워진 삶을 순간 순간 갈망한다. 이러한 날이면 좀.. ,·´″```°³о♣마음의 쉼터↘/강론·묵상글 2007.03.04
♣오늘은 정말 당신 앞에 ... ♣오늘은 당신앞에... 주님! 오늘은 정말 당신 앞에 무릎을 끓습니다. 당신의 사랑 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당신은 저를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주셨는데 저는 친구들을 위해 인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저의 달란트를 거저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필요로하는 친구에게 전 분노와 짜증만 .. ,·´″```°³о♣마음의 쉼터↘/강론·묵상글 2007.03.04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태오 5 : 48) ※ 묵상 하느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요? 그런데 누가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말씀 앞에서 우리에게 즉시 의구심이 드는 것은 당연한 .. ,·´″```°³о♣마음의 쉼터↘/강론·묵상글 2007.03.03
[[ 아름다운 기도 ]]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 초라해 보잘것없어 보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면 머뭇거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부끄럼없이 날마다 배우며 살게 하소서 배움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삶의 위치를 바로잡게 하시고 늘 새롭게 하소서 나의 삶이 늘 정지된 상태가 아니.. ,·´″```°³о♣마음의 쉼터↘/강론·묵상글 2007.03.01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동네 외진 곳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두 채의 집이 지어졌습니다. 두 집이 거의 완성될 무렵 두 집의 주인은 만나 집과 집사이의 길을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의견이 맞지 않아 돌 투성이의 집과 집사이를 그대로 방치해 둘 수밖에 없었지요. 하지.. ,·´″```°³о♣마음의 쉼터↘/강론·묵상글 2007.03.01
♠ 용서를 위한 기도 ♠ 용서를 위한 기도 그 누구를 그 무엇을 용서하고 용서받기 어려울 때마다 십자가 위의 당신을 바라봅니다 가장 사랑하는 이들로 부터 이유없는 모욕과 멸시를 받고도 피 흘리는 십자가의 침묵으로 모든 이를 용서하신 주님 용서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용서는 구원이라고 오늘도 십자가 위.. ,·´″```°³о♣마음의 쉼터↘/강론·묵상글 2007.03.01
☆ 침묵 ☆ 침묵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을 하지 않을 때 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 내 자존심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께 내맡길 때 바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상대의 잘못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변호.. ,·´″```°³о♣마음의 쉼터↘/강론·묵상글 2007.03.01
★사순절과 부활준비★ ★사순절과 부활준비★ 우리가 지금 사순절을 보내며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것은 주님의 부활을 맞이하기 위해서라기보다 나의 부활을 맞이하기 위해서이다. 주님은 우리가 사순절을 준비하지 않아도 이미 부활하여 계신다. 우리가 지금 사순절을 보내는 것은 주님처럼 우리도 십자가의 길을 걸어 .. ,·´″```°³о♣마음의 쉼터↘/강론·묵상글 200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