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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천 글 200회 기념 만남 / 녹암 진장춘
혜천의 글이 "체칠리아와 또다른 루니아" 블로그에 오른 회수가 200회가 된다.
200회 글에는 "후유!"라는 글로 그 심정을 토로했다.
그 중 후유의 이유로 " 하던 일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숨을 돌릴 때"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2년 동안 200편의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지기로서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 조촐한 축하 모임을 가졌다.
미담에서 "처음처럼"을 마시며 즐거운 식사와 환담을 나누고
격조 있는 분위기를 풍기는 전통 찻집 문향(聞香)으로 자리를 옮겨
우수 전에 땄다는 우전차(雨前茶)를 마시며 오랜 시간 문(文)과 예(藝)를 담론했다.
우리 만남은 항상 즐겁고 헤어지기가 아쉬운 만남이다.
혜천은 체칠리아님의 노고를 침이 마르도록 감사했다.
마음을 열고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그런 친구를 만나는 것은 지난(至難)한 일이다.
흔히 말하는 관포지교의 참 뜻은 관중이 어려울 때 이해하고 그를 자기가 할 재상에 추천하여
제나라 환공을 도와 춘추 오패 오르게 한 포숙에게 있다.
친구나 사촌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것이 세상이다.
내가 잘되는 것을 즐거워 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참 친구이다.
그렇다면 혜천을 참된 벗이다.
나는 혜천에게 그렇게 대했는 지는 의문이지만 혜천은 참으로 잘해 주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
진정으로 상대방의 즐거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친구이다.
그런 친구 하나라도 가진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2009.10.16
미담의 창에서 바라 본 전망
',·´″```°³о♣마음의 쉼터↘ > 詩人 녹암 진장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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