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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원의 십자가의 길 / 녹암 진장춘 성심원 동산 언덕길에 아름답게 조성된 십자가의 길 골고타 언덕을 오르며 홀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칩니다. 오랜만에 간절히 바치는 사순절 십자가의 기도입니다. 저의 크고 작은 죄 때문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갖은 고통과 모욕을 받으시면서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는 예수님 세 번이나 넘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어머니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그 상처가 저에게 슬픔과 통회의 꽃으로 피어나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당신께 한 아름 통회의 눈물을 바칩니다. 4년 전 영원한 도움의 수녀원에서 바친 십자가의 길에서도 저는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변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배신하고 죄를 짓고 게으르고 분노하고 가까운 가족마저 사랑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저를 보살피시고 불러주시며 저에게 은총을 주시고 가르치고 단련하셨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하시고 주님과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용서하고 봉사하게 하소서, 가까운 이들을 위하여 자기를 죽이고 즐겨 희생하게 하소서. 당신의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소서. 2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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