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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가람사"의 초여름 풍경 (20100610)

sunog 체칠리아 2010. 6. 13. 22:30

조계종 "가람사"의 초여름 풍경 

 

위빠사나와 알아차림의 지혜를 수행하시는 두분의 스님과 조계종 "가람사"

(경남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80-1 (오봉산 가람사)

 http://cafe.daum.net/galamsa

 

나는 천주교이지만 둘째 여동생은 조계종 가람사의 창건 4년차이다. 외소하면서 여리고 애띤 동생은 창건주이지 스님은 아니다.

나와는 달리 상류층 생활을 하는 동생은 종종있는 분파의 다툼 때문에 다니던 절을 옮겨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창건을 한거 같다.

아버지 기일에 참석차 부산으로 내려가면서 들리기로 했다. 불교대학 수업이 있는 날이라 시간을 맞추어서 쉬엄쉬엄 내려갔다.

창건 4년차 이지만 멀리 있다는 이유인지 시간상의 핑게인지 처음으로 가람사에 들렀다. 내가 본 절 중에서 가장 전망 좋은 절이다.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고, 낙동강을 사이로 기차와 국도가 보이고,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고, 뻐꾸기가 울고, 산새가 참 좋은 위치에

자리한 "가람사"가 마음의 갈등이 생기게 한다. 가람사에는 위빠사나 수행을 하시는 도오스님과 정인스님 두분의 스님이 계신다.

불교대학 수업이 끝난 후 가람사 찻집에서 차를 마시며 두분의 스님과 함께 우리 부부와 4대강 얘기를 비롯해서 불교와 천주교...등등

여러 얘기로 웃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다. 티없이 맑고 밝은 두분의 스님이시다.

우리나라 이름있는 모ㅇㅇㅇ 큰 절에서 모셔 오셨다고 한다. 친정쪽에서는 나 혼자만 그리스도교를 믿고 있다.

피를 나눈 자매이지만 각 개인의 종교는 서로 존중 해주고 종교로 논쟁하는 일은 없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기찻길과 국도가 보인다.

 가람사 찻집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일명 가람호수라고도 한단다.

 

 

 

 

 ▲스님이 직접 만드신 초파일 연등이라 한다.

 다른 절과 달리 내년 초파일때 까지 켜 둔다고 한다.

 

 

 

 

 

 

 

 

 

자연석 위에 모셔진 

 

 

 

 

 

 

 

 

 

 

 

 

 

 

 

 

 

 

▼ 가람사 찻집에서....

 

 

 

 

 

 

 

 

 ▲불자들을 위해 마련된 황토 찜질방 까지...

 찜질방 찻집

 

 

 

 두분 스님의 숙소

 

 

 

 

 

 

▲ 공양간

 매실과 오디가 많다.

 

 

 

 

부지런 하신 공양 보살님의 무공해 텃밭

 

 

 동생과 함께...

 

 

 

 

 동생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