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마음의 쉼터↘/詩人 녹암 진장춘

내 마음은 주님의 성전 / 녹암 진장춘

sunog 체칠리아 2010. 1. 15. 01:20

 

 내 마음은 주님의 성전/녹암 진장춘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성전은

정결하고 사랑과 선행의 꽃향기가 날 때

주님이 오십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하느님을 뵐 것입니다.

주님이 계실 땐 내 마음은 천국입니다.

 

불결한 죄의 악취는 주님을 내쫓습니다.

죄에 찌든 거적을 불태워 버리고 

통회와 사랑의 눈물로 죄를 씻어

주님이 오시기를 간청해야 합니다.

주님이 즐겨하시는 꽃과 열매는

사랑과 겸손의 꽃이며

인내와 온유와 희생의 열매입니다.

 

내 마음은 성체를 영함으로

더욱 거룩한 성전으로 성화됩니다.

내 마음의 성전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계시는 성전은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거룩한 곳입니다.

주님께 저를 온전히 맡김으로

불안에서 해방되고 평화를 맛봅니다.

 

주님이 성전은 물질적 복락을 추구하는 궁전이 아닙니다.

물질적 복락은 주님을 잊게 하고

마귀를 불러들이기도 합니다.

내가 세속에서 죽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살기로 간청해야 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매고 나에게 배워라”(마태11,29) 고 하십니다.

           십자가의 희생과 고통은

겸손과 용서와 화해의 미덕을 알게 하고 
주님과 가깝게 다가가게 합니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자비로운 주님은

저를 간택하여 치유와 사랑의 은총을 주시고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원하십니다.

진정한 행복은 영혼의 행복

내 영혼이 주님을 모실 때

가장 행복한 때입니다. 

내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니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에는 평화와 사랑이 넘칩니다. 

 

주님!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저를 온전히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2010-1-14

여러분이 하느님의 성전이고 하느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누구든지 하느님의성전을 파괴하면 하느님께서도 그자를 파멸시키실 것입니다.

 하느님의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성전입니다

   (코린토전서 3, 16~17)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마태 4-17)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3)

 *주자학의 性卽理( 인간의 본성은 天性(착함)이라고 함),  불교의 心卽佛 역시 인간의 마음이

   곧 부처(하늘-천)임을 말한 것이니 인간은 스스로 하느님의 성전임을 인식하였다.

   천도교의 人乃天역시 그러하다.

  장자의 심재(心齋)와 좌망(坐忘)을 통한 無我 역시 마음 속 성전을 그린 것이라고 본다.

  이처럼 인간은 계시를 통하지 않고도 인간 심성의 거룩함을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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