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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하면 뱉어버리겠다 / 녹암 진장춘
가톨릭 신자는 자신이 신자임을 잘 나타내지 않습니다. 적극적인 전교는 물론이고 티를 내지 않습니다. 그의 행동이나 모습에서 예수의 냄새가 안 납니다. 과연 그런 무덤덤이 좋은 것일까요?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묵시록 3,16)는 말씀은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마태오 10.32-33)는 더 무서운 말씀입니다.
주님은 세상에 우리를 파견하신 것입니다.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는 미사 끝인사를 생각해봅시다. 예수님의 제자임을 나타내고 표양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식사할 때, 일할 때, 또는 잠자리에 들 때마저 주님의 기도를 바치거나 십자 성호를 긋기마저 망설인다면 위의 성경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정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발짝씩 다가갑시다. 오늘이 어제보다 낫고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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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마음의 쉼터↘ > 詩人 녹암 진장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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