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마음의 쉼터↘/불교·명상글
<성현의 말씀 12> 아! 이 몸은 하루하루 쇠잔해지니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되겠는가 아! 이 몸은 하루하루 쇠잔해지니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나마 세월을 함부로 지내니 탐진치 삼독불 꺼지지 않네 교만하고 방종하여 반성할 줄 모르니 수미산처럼 쌓인 과보 내세까지 넘보네 그대들이여 과보가 두렵거든 참회하고 참회하라 어리석은 이들은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죄가 무량하다는 것을 모른다 스스로 제 몸에 오랏줄을 감고 세상은 고해다 사는게 지옥이다 하네 소위 많이 배웠다는 사람들일수록 스스로 높아 겸손한 이가 적다 비록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용서를 빌고 참회하는이가 드무니 자존심 대문에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의 양심을 속이네 그런 사람은 학식이 높은 것도 아니며 용기있는 자도 아니다 진리가 무엇보다 소중한줄 안다면 부끄러움을 이기고 참회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정 용기있는 사람이요 배운 사람이라 할 것이다 참회가 없이는 용서가 있을 수 없다. 잘못한 일이 있어도 그 잘못을 뉘우치지 않으니 더러운 것을 피하듯 사람들이 그를 떠나리라 반성과 용서가 없으니 서로 불목하고 화합하지 못한다 지금은 비록 존경받을만한 일을 하였어도 아무도 그를 존경하지 않네 씻지않는 얼굴에 화장하듯 참회하지 않고는 선업 또한 빛나지 않으리라 그대들이여 스스로의 업경에 자신을 비추어 보라 티끌만한 잘못이라도 감추어서는 안된다. 비록 남 앞에서는 감추어도 자신을 속일수는 없는 것 스스로에게 벌거숭이가 되라 그리하여 숨기는 것도 없고 참회하지 않은 것도 없이하라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그런 사람이 되라 비록 남 앞에서 얼굴을 들지 못할 큰 잘못이라도 부처와 보살들은 이를 씻어주리라 백팔배 천팔십배로 끝없이 예배함은 업장을 닦는일 예참으로 텅빈마음 후련하고 깨끗하다.
<성현의 말씀 12>
아! 이 몸은 하루하루 쇠잔해지니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되겠는가
아!
이 몸은 하루하루 쇠잔해지니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나마 세월을 함부로 지내니 탐진치 삼독불 꺼지지 않네
교만하고 방종하여 반성할 줄 모르니
수미산처럼 쌓인 과보 내세까지 넘보네
그대들이여 과보가 두렵거든 참회하고 참회하라
어리석은 이들은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죄가 무량하다는 것을 모른다
스스로 제 몸에 오랏줄을 감고
세상은 고해다 사는게 지옥이다 하네
소위 많이 배웠다는 사람들일수록
스스로 높아 겸손한 이가 적다
비록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용서를 빌고 참회하는이가 드무니
자존심 대문에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의 양심을 속이네
그런 사람은 학식이 높은 것도 아니며 용기있는 자도 아니다
진리가 무엇보다 소중한줄 안다면
부끄러움을 이기고 참회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정 용기있는 사람이요
배운 사람이라 할 것이다
참회가 없이는 용서가 있을 수 없다.
잘못한 일이 있어도 그 잘못을 뉘우치지 않으니
더러운 것을 피하듯 사람들이 그를 떠나리라
반성과 용서가 없으니 서로 불목하고 화합하지 못한다
지금은 비록 존경받을만한 일을 하였어도
아무도 그를 존경하지 않네
씻지않는 얼굴에 화장하듯 참회하지 않고는
선업 또한 빛나지 않으리라
그대들이여 스스로의 업경에 자신을 비추어 보라
티끌만한 잘못이라도 감추어서는 안된다.
비록 남 앞에서는 감추어도 자신을 속일수는 없는 것
스스로에게 벌거숭이가 되라
그리하여 숨기는 것도 없고 참회하지 않은 것도 없이하라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그런 사람이 되라
비록 남 앞에서 얼굴을 들지 못할 큰 잘못이라도
부처와 보살들은 이를 씻어주리라
백팔배 천팔십배로 끝없이 예배함은 업장을 닦는일
예참으로 텅빈마음 후련하고 깨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