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마음의 쉼터↘/詩人 녹암 진장춘

지구온난화라는 괴물 / 녹암 진장춘

sunog 체칠리아 2010. 5. 10. 21:31

 

 

 

 

   지구온난화라는 괴물 / 녹암 진장춘 

 

 

    제우스가 아버지 크로노스를 제거하고

    우주의 왕권을 장악하였듯이

    인간은 어머니인 가이아*(지구)를 정복하고 착취하며

    편의와 쾌락을 일삼았다.

    어머니의 가슴을 파고 등과 머리에 올라 난동을 부린다.

    

    그 쾌락의 가스와 쓰레기에서 지구온난화라는 괴물이 탄생했다.

    지구온난화는 공장과 차, 집에서 나오는 매연과 오물을 먹고 자란다.

    지구의 천장을 뚫고 공기와 해수의 온도를 높여 태풍을 일으키고

    북극과 남극, 고산의 얼음을 녹여 해일을 일으키고 난동을 부린다.

    지진과 해일이 빈번해지고 기후와 환경을 뒤흔든다.

    이 괴물은 그대로 방치하면 언제가 인류를 파멸시킬 것이다.

 

    한반도도 온난화가 심하다.

    이놈은 봄에 눈을 내리고 삼한사온법도 폐지하고 

    봄과 가을을 잘라서 여름과 겨울에 붙이고

    금년에는 100년 만에 4월의 눈이 내리더니

    봄은 실종되어 5월에 여름이 왔다.

    농부들도 동식물도 자연의 변화에 우왕좌왕이다.

 

    이 괴물을 잡으려면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해야 한다.

    우주 특공대나 군대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두가 맡아 할일 들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절박성과 심각성 모르거나 눈을 감고 있다.

    모두 쾌락적인 소비를 줄이고 자연의 일부로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다.

    모두 과욕을 버리고 간소한 생활로 절약과 자연 보존에 참여하는 것이다.

    물을 아끼고,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걷고

    종이를 아끼고 나무를 심고

    재활용품을 사용하고 철저히 분리수거하고

    가공식품을 적게 먹고, 자연식품을 애용하고  

    에너지를 아끼고 친 자연 생활로 살아가는 것이다.

 

       

 

  *'가이아 이론'은 1972년 영국의 대기화학자 제임스 러브록이 발표한 것으로,

    지구는 스스로 생존능력을 지닌 살아 있는 생명체라는 주장이다.

    가이오(Gaia)는

    그리스 신화의 카오스 다음 나타난 대지의 신으로 모든 신의 근원이다.

  

 

http://blog.daum.net/jjc4012/15969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