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혜천 김기상 ◈소망 /혜천 김기상◈ 소망이란 하느님의 진리를 믿고 은총을 갈망하고 기대하며 살아가는 절절한 바람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해서 하느님의 구원 약속을 신뢰하고 끈기있게 참으며 기다리는 희망을 말합니다. 소망은 욕망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욕망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타인의 희생을 필요로 하.. ,·´″```°³о♣마음의 쉼터↘/詩人 혜천 김기상 2008.02.28
소망 /혜천 김기상 ♣소망 /혜천 김기상 소망이란 하느님의 진리를 믿고 은총을 갈망하고 기대하며 살아가는 절절한 바람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해서 하느님의 구원 약속을 신뢰하고 끈기있게 참으며 기다리는 희망을 말합니다. 소망은 욕망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욕망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타인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 ,·´″```°³о♣마음의 쉼터↘/詩人 혜천 김기상 2008.02.27
♡ 탐욕과 교만과 아집은 ♡ ♡탐욕과 교만과 아집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함으로써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탐욕과 교만과 아집을 버려야만 합니다. 가져서는 안 되는 것까지 무리하게 가지고자 하는 욕심이 탐욕입니다. 탐욕은 과욕을 낳고 과욕은 불행의 원인이 됩니다. 교만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데서 생기는 안하무.. ,·´″```°³о♣마음의 쉼터↘/詩人 혜천 김기상 2008.02.27
평정심(平靜心)의 걸림돌/혜천 김기상 평정심(平靜心)의 걸림돌/혜천 김기상 마음의 평정을 유지함으로써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탐욕과 교만과 아집을 버려야만 합니다. 가져서는 안 되는 것까지 무리하게 가지고자 하는 욕심이 탐욕입니다. 탐욕은 과욕을 낳고 과욕은 불행의 원인이 됩니다. 교만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데서 생기.. ,·´″```°³о♣마음의 쉼터↘/詩人 혜천 김기상 2008.02.26
안분지족(安分知足)의 함의(含意)/혜천 김기상 ♣안분지족(安分知足)의 함의(含意)/ 혜천 김기상 안분지족(安分知足)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 만족할 줄을 알라고 가르치는 말로서 조금은 소극적인 냄새를 풍기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그렇게만 해석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분수란 삶의 주체인 자기자신이 안고 있는, 안을 수밖.. ,·´″```°³о♣마음의 쉼터↘/詩人 혜천 김기상 2008.02.26
사회정의(社會正義) /혜천 김기상 ♣사회정의(社會正義) /혜천 김기상♣ 사회정의(社會正義)란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 노력하고 기여한 만큼 그 대가로 마땅히 차례가야 할 각자의 몫이 과부족없이 합리적으로 공정하게 배분된 상태를 가리킵니다. 또한 인간이 인간이기 때문에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받아야 할 응분의 대우가 십분 .. ,·´″```°³о♣마음의 쉼터↘/詩人 혜천 김기상 2008.02.24
미련퉁이 바보 /혜천 김기상 ♣미련퉁이 바보 /혜천 김기상 십자가 위에서의 고통스런 죽음도 삼일 만의 신비스런 부활도 그 모두가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마련하신 사랑이었음을 툭하면 잊고 살아온 저는 미련퉁이 바보였습니다.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고 지내듯이 당신의 넘쳐나는 사랑을 까맣게 잊고 살아온 저는 미련퉁이 바.. ,·´″```°³о♣마음의 쉼터↘/詩人 혜천 김기상 2008.02.23
용기(勇氣)/혜천 김기상 용기(勇氣)/혜천 김기상 용기란 어떤 과업이 주어졌을 때 그 과업의 달성을 위해서 깊은 사려와 확고한 신념과 합리적인 판단 하에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겨가는 결연한 기개를 가리킵니다. 사리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한 채 앞뒤없이 마구잡이로 날뛰는 만용(蠻勇)과는 엄격하게 구별해야 합니다. 따라.. ,·´″```°³о♣마음의 쉼터↘/詩人 혜천 김기상 2008.02.23
성(聖)의 세계 /혜천 김기상 성(聖)의 세계/혜천 김기상 우리들 인간이 그 누구도 예외없이 이상으로 추구하는 절대적 가치로는 진선미성(眞善美聖)의 네 가지를 들 수가 있습니다. 진(眞)은 학문에서, 선(善)은 도덕에서, 미(美)는 예술에서, 성(聖)은 종교에서 각각 추구하는 궁극적인 이상이요 가치입니다. 다시 말하면, 학문의 .. ,·´″```°³о♣마음의 쉼터↘/詩人 혜천 김기상 2008.02.23
70대의 삶 /혜천 김기상 ♣70대의 삶 /혜천 김기상 세월의 물살이 지금처럼 센 적이 있었던가 ? 그날이 그날인 채 시간을 축내면서 겨우겨우 살아온 기억밖에는 없다. 무슨 재미로 살아왔는지 무슨 보람을 일구었는지 통 생각이 나질 않는다. 심판날에 제출할 상급(賞給) 신청서에 적어 낼 공적이라곤 없으니 남은 여생만이라.. ,·´″```°³о♣마음의 쉼터↘/詩人 혜천 김기상 200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