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마음의 쉼터↘/불교·명상글 179

(명상의 말씀 9) 사람들이여 죽고 사는 것은 한 호흡에 있다네

(명상의 말씀 9) 사람들이여 죽고 사는 것은 한 호흡에 있다네 사람들이여 죽고 사는 것은 한 호흡에 있다네 들이쉰 숨을 내뱉지 못하면 그것이 곧 죽음이니 아침에는 살아있어도 저녁까지 살아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네 악의 열매가 맺기 전에는 악한자도 복을 만난다. 그러나 악..

(명상의 말씀 8)성냄을 버리고 오만을 제거하라

(명상의 말씀 8) 성냄을 버리고 오만을 제거하라 성냄을 버리고 오만을 제거하라 그 어떠한 속박에서도 벗어나라 이름과 모양에 집착 없고 가진 것 없으면 다시는 고뇌에 쫒기지 않으리라 온화한 마음으로 성냄을 이기라 착한일로 악을 이기라 베푸는 일로써 인색함을 이기고 진실로..

(명상의 말씀 7)젊었을 때 수행하지 않고 재물을 얻어놓지 못한 사람은

(명상의 말씀 7) 젊었을 때 수행하지 않고 재물을 얻어놓지 못한 사람은 젊었을 때 수행하지 않고 재물을 얻어놓지 못한 사람은 부러진 활처럼 쓰러져 누워 부질없이 지난날을 탄식하리라 시간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늙음과 죽음의 때를 맞아선 이미 늦으리라 오늘 자신을 닦지 않..

(명상의 말씀 6)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된다

(명상의 말씀 6)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된다.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된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르리라 수레바퀴가 마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청정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르리라..

(명상의 말씀 4)꽃은 저마다 모양과 빛깔이 있고

(명상의 말씀 4) 꽃은 저마다 모양과 빛깔이 있고 꽃은 저마다 모양과 빛깔이 있고 사람은 저마다 생김과 성격이 있다 꽃은 저마다 주어진 향기가 있지만 사람은 자신의 향기를 만들어 나가네 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가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반듯한 용모로 잘생긴 사람..

(명상의 말씀 5)아! 이 몸은 머지않아 땅에 누우리라

(명상의 말씀 5) 아! 이 몸은 머지않아 땅에 누우리라 아! 이 몸은 머지않아 땅에 누우리라 의식을 잃고 쓸모없는 나무토막처럼 버려져 뒹굴 것이다 몸뚱이를 믿고 살아온 허망한 세월을 한탄해도 이미 때는 늦으리라 이 몸은 물 항아리처럼 깨지기 쉬운 줄 알고 오직 마음을 굳게 지켜라 ..

(명상의 말씀 3)사람들이여! 무엇에 애착하는가?

(명상의 말씀 3) 사람들이여! 무엇에 애착하는가? 사람들이여! 무엇에 애착하는가? 무엇이 그대들의 지혜를 가리고 자유(自由)로움을 가두고 번뇌(煩惱)를 낳게 하는가? 이 세상에서 천박한 집념과 불타는 애욕에 정복(征服)된 사람은 걱정 근심과 함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애욕에 사로잡..

(명상의 말씀 2)그대는 이제 시든 낙엽

(명상의 말씀 2)그대는 이제 시든 낙엽   그대는 이제 시든 낙엽 염라대왕의 사자도 그대 곁에 와 있다. 도중에 쉴 곳도 없는데 그대에게는 노자마저 없구나 그러므로 자신의 의지 할데를 만들라 부지런히 정진하여 지혜로워지거라 더러움을 씻고 죄에서 벗어나면 다시는 삶과 늙음이 다가서지 못하리라 쇠에서 생긴 녹이 쇠를 못쓰게 하듯 방중한는 자는 자기 행위 때문에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간다 인색함은 베푸는 사람의 더러움이요 악덕은 이 세상과 저 세상의 더러움이다 용모의 더러움은 게으름이요 수행의 더러움은 방일함이다. 그러나 가장 더러운 것은 무명의 때이니 때가 없는 청정한 사람이 되라 사람은 믿는데를 따르고 제 좋아하는 것으로 남에게 보시한다 남이 베푸는 음식에 만족할줄 모르면 그는 마음이 안정을 얻을 수 없다..

(명상의 말씀 1) 아! 무상하다. 모든것은 변하고 없어지나니...

(명상의 말씀 1) 아! 무상하다. 모든것은 변하고 없어지나니 아! 무상하다 모든 것은 변하고 없어지나니... 무엇에 이 몸을 의지하랴 희노애락 파문따라 이골짜기 저골짜기 한세상 흐른 후에 마지막 남는것은 피할수 없는 저승문 뿐이로다 한시절 왕성하던 젊음도 어느 때 예리하던 정신도..

아! 이 몸은 하루하루 쇠잔해지니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되겠는가 / 성현의 말씀 12

<성현의 말씀 12> 아! 이 몸은 하루하루 쇠잔해지니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되겠는가 아! 이 몸은 하루하루 쇠잔해지니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나마 세월을 함부로 지내니 탐진치 삼독불 꺼지지 않네 교만하고 방종하여 반성할 줄 모르니 수미산처럼 쌓인 과보 내세까지 넘보네 ..